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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당일치기2

수도권 여행, 일몰 조망지 강화도 장화리 해넘이 마을과 스페인 마을 강화도 장화리 일몰 조망지에 가면 해넘이를 볼 수 있다. 해넘이 테마공원으로 조성된 이곳은 서쪽 해변이며 일몰로 무척 유명한 곳이다. 인근에는 스페인 마을이 자리해 숙박이나 레스토랑, 카페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서쪽하늘 붉은 노을에 마음도 물들어장화리 해넘이 마을은 강화군 화도면 장화리에 자리한다. 공원 주차장에서 해변까지는 들길을 따라 약 7-10분 정도 걸어야 한다. 양옆으로 들이 펼쳐져 봄부터 가을까지는 싱그러운 초록과 익어가는 곡식들을 만날 수 있다. 길 끝에는 일몰을 조망할 수 있는 포토존이 마련돼 있다.시시각각 변하는 하늘빛눈 앞에 펼쳐지는 바다와 시간이 지남에 따라 그림 그리듯 펼쳐지는 붉은 노을빛이 장관을 이룬다. 따스한 노을빛이 마음까지 물들이며 자연의 경이로움까지 전해준다. 해변을 따.. 2024. 4. 26.
수도권 여행, 천년고찰, 강화도 전등사 천년의 향기 간직한 강화도 전등사 바람이 시원하다. 산사에도 봄빛이 깃들었다. 일상을 벗어나 생각을 뉘일 수 있는 장소를 찾아 사람들의 발걸음이 조용히 오간다. 마음속 근심 내려놓고 휴식을 통해 여유로운 마음을 채워올 수 있는 곳, 봄 산사로 떠났다. 전등사는 강화군 길상면 온수리 정족산 내에 자리한다. 고구려 소수림왕 11년에 아도화상이 처음 창건이후 1600여년을 이어온 우리나라 대표적 사찰이다. 이곳에 닿으려면 주차장에서 숲길을 향해 걷다 성문을 지나야 한다. 단군 왕검의 세 아들이 쌓았다 해서 이름 지어진 삼랑성은 정족산의 능선을 따라 축조돼 전등사를 에워싸고 있다. 성 동문을 지나 돌탑이 즐비한 흙길을 지나니 마치 시간을 거슬러 올라 간 듯 고풍스런 절집이 펼쳐졌다. 대조루 앞 노거수를 지나 대.. 2024. 4.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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