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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카페 추천, 가 볼만한 곳, 들꽃마당 정원 , 카페 제이포렛 들꽃마당은 정읍 민간정원 3호로 지정된 정원이다. 민간정원은 수목원이나 정원조성 및 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른 정원 종류로 법인이나 단체, 개인이 조성해 운영하는 정원을 말한다. 들꽃마당엔 잘 가꾸어진 정원과 더불어 차를 즐질 수 있는 카페도 자리한다. 정읍 여행중이라면 한번쯤 들러서 머물러도 좋은 곳이다.  1. 정읍 민간정원 3호 들꽃마당들꽃마당은 개인이 35년 넘게 가꾸어온 정원을 카페와 함께 단장해 새롭게 문을 열었다고 한다. 그만 큼 어느곳을 둘러봐도 곳곳에서 정성과 시간의 깊이가 고스란히 느껴진다. 주인장의 마음이 식물에도 깃든든 아기자기하고 동화스러운 분위기도 물씬 풍겨난다.   미니정원을 비롯해 포토존, 토피어리길, 포토존길, 광장, 조류관길, 단풍길, 철쭉길, 메타스퀘어길, 동남아관, 제주.. 2024. 4. 10.
충남 태안 여행, 천리포 수목원, 만리포 해수욕장, 해변 충남 태안 여행 중 천리포 수목원은 빼놓을 수 없다. 천리포수목원은 대한민국 국적으로 귀화한 민경갈 선생이 만들었다. 6.25 전쟁 이후 1만 6천여 종이 넘는 식물을 심고 평생 길러왔다고 한다. 이른 아침에 나서면 당일치기도 가능하다. 바로 옆엔 만리포 해수욕장이 자리해 수목원과 함께 바다뷰를 한껏 즐길 수 있다. 충남 태안 여행, 천리포 수목원, 만리포 해변 식물원은 밀러가든과, 솔바람길, 오릿길, 민병갈의 길, 꽃샘길, 수풀길, 소릿길로 나뉘어져 있다. 이름에서 느껴지는 것처럼 각 가든마다 특징이 있다. 특히 바다와 인접해 있어 감상포인트가 다양하다. 밀러가든은 바다와 바로 인접해 있다. 식물을 따라 걷다보면 탁 트인 서해바다와 모래펄이 펼쳐지며 시원한 뷰를 감상할 수 있다. 해질무렵이면 안온한 석.. 2024. 4. 9.
전북여행, 정읍 용산호 미르샘 분수 정읍 용산호 미르샘 분수 정읍시 신정동 용산저수지에는 미르샘 분수가 있다. 미르샘 분수가 생긴지는 얼마되지 않았다. 용산호 일대를 생태와 레저시설 등으로 갖춰 관광지로 재탄생 시키기 위한 과정에 가장 먼저 설치된 시설이라고 한다. 근처에는 내장산리조트를 비롯해 내장산골프장, 엘리스테이 풀빌라 등이 어우러져 관광인프라가 슬슬 갖춰지고 있다. 미르샘 분수의 트레이드 마크는 용이다. 용의 순 우리말이 미르이다. 용산호 입구에 들어서면 금빛 찬란한 용이 생동감 있는 자태로 길손을 맞는다. 데크길 따라 물길, 오솔길 산책 용산호 위 데크길을 따라 중앙으로 걸어가면 미르샘을 만날 수 있다. 미르샘 주변에서 용이 내뿜는 물줄기가 시원하게 용산호로 떨어진다. 호수 위에 무지개가 뜨고 물줄기 아래 섰던 사람들은 물벼락을.. 2024. 4. 9.
인천, 부평 청리단길 카페거리, 맛집 음식점 리스트 부평 청리단길에서 낭만과 여유를 즐겨보세요~청리단길은 부평구청역과 굴포천역 사이에 조성된 카페거리이다. 부평구청의 끝 글자인 ‘청’자가 붙어 청리단길이라 불리운다. 골목 앞뒤로 곳곳에 예쁜 카페나 이색적인 가게들이 숨어있다.  굴포먹거리타운이기도 한 이 거리는 최근 30대 미만 젊은 층이 운영하는 가게들이 속속 들어서며 새로운 활기를 띠고 있다. 이색적인 상점들을 비롯해 개성 가득한 카페들, 카페를 겸한 책방, 바느질이나 케익, 가죽 등 다양한 형태의 공방들이 어우러져 아기자기한 거리로 변모했다.  청리단길과 인접한 곳엔 쉼과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공간도 다양하다. 신트리공원과 굴포천 산책길이 펼쳐져 있으며, 기후변화체험관, 북구도서관도 이용할수 있어 더욱 쏠쏠한 재미를 누릴 수 있다.차와 식사, 빵집,.. 2024. 4. 9.
수도권 여행, 천년고찰, 강화도 전등사 천년의 향기 간직한 강화도 전등사 바람이 시원하다. 산사에도 봄빛이 깃들었다. 일상을 벗어나 생각을 뉘일 수 있는 장소를 찾아 사람들의 발걸음이 조용히 오간다. 마음속 근심 내려놓고 휴식을 통해 여유로운 마음을 채워올 수 있는 곳, 봄 산사로 떠났다. 전등사는 강화군 길상면 온수리 정족산 내에 자리한다. 고구려 소수림왕 11년에 아도화상이 처음 창건이후 1600여년을 이어온 우리나라 대표적 사찰이다. 이곳에 닿으려면 주차장에서 숲길을 향해 걷다 성문을 지나야 한다. 단군 왕검의 세 아들이 쌓았다 해서 이름 지어진 삼랑성은 정족산의 능선을 따라 축조돼 전등사를 에워싸고 있다. 성 동문을 지나 돌탑이 즐비한 흙길을 지나니 마치 시간을 거슬러 올라 간 듯 고풍스런 절집이 펼쳐졌다. 대조루 앞 노거수를 지나 대.. 2024. 4. 9.
수도권 여행, 장흥 자생 수목원 수도권에서 자연을 즐기고 싶다면 장흥자생수목원을 추천한다. 장흥자생수목원은 잘 다듬어진 정원형 수목원과 달리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살린 곳으로 숲과 꽃, 시냇물, 동물까지 자연스럽게 만날 수 있는 곳이다. 수목원 인근에는 운치있는 카페나 천문대, 미술관 등 더불어 즐길수 있는 문화자원이 풍부해 가족, 연인과 함께 나들이 코스로 손색이 없다. 장흥자생수목원은 어떤 곳일까? 장흥자생수목원은 계명산 형제봉 능선 에 자리한다. 자연림 7만평을 자연상태수목원으로 조성한 곳이다. 벌개미취, 금강초롱, 하늘말나리, 구절초, 자주꽃방망이, 만병초 등 총 162과 1288종의 식물이 조성돼 사계절 아름다운 꽃들을 만날 수 있다. 수목원은 자연체험학습장을 비롯해 산림욕장, 자연생태관찰원, 분재원, 고사리원 등 14개 주제.. 2024. 4.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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